PC26

솔직한 구매 후기 )

8월 4일쯤이었나요, 2011년도에 조립 한번 해 보고 9년만에 다나와 견적에 글을 올려 구매했습니다.

사실 견적도 한 5번 이상을 올린 것 같네요.
그런데 처음에는 견적비 추가도 안하고, 램 방열판인가 그것도 추가를 안했더랬죠.

어쨋든 제가 여러 번 견적을 내보고 예산이 1XX 이하였었는데 그 조건을 맞추어 주신 판매자는 단 한분밖에 없었죠.
여기 '브레인컴' 사장님만 상담내용에  써진 예산 1XX 이하를 맞추어 입찰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추가 요구사항이 하나가 더 있었는데 문자까지 해 주시며 흔쾌히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물건을 받고도 잘 받았냐고 확인 문자까지 해 주셔서 나중에 AS 혹은 유상 관련해서도 조립 한 곳에 맡기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이렇게 까지 후기나 이런걸 잘 남기지 않는 성격인데, 잠시 시간을 내어 친절함에 보답하고자 글을 써 봅니다.

다른 구매자님들도 물론 입찰 가격이 제일 우선시 되겠지만 판매점 소개의 글 보다는 직접 연락을 취하시거나 응대하는 걸 보고 1~2만원의 가격 차이라면 여기를 선택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최저가에 브레인컴 사장님을 만나 운이 좋은 케이스 같습니다.

사장님 번창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AS 건이나 문의사항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