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이 잘못 끼워서 올 수 있으니 구매할 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9/11(목) 주문 후 9/17(수) 배송 완료
당일 배송 등 적혀있는 것 보다 한참 늦었지만 주말이 끼어있었고 조립건이 많았다고 하니 이해 가능.
그런데 주문한 쿨러 상품과 다른 색상의 쿨러가 조립된 피시를 배송받았음.
컴퓨터연구소 고객센터 측에 문의하니 택배로 반송 후 재발송해주는 방법 밖에 없다고 안내.
이미 배송이 늦어져 당장 컴퓨터가 필요한 상황에 다시 일주일정도 소요하여 재발송하는 시간 낭비를 하고싶지 않아
수리 기사 방문하여 부품 교체 요청하였으나 거절(용산에서 30분거리에 살고있음), 퀵으로라도 교체해달라고 하였으나 퀵비를 구매자 자체 부담하라고 함. 해줄수있는건 오직 택배 교체로 안내.
하루종일 연락한 결과 업체 측 고객센터와는 대화가 통하지 않아 결국 다나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였으나, 만원 상당의 사은품으로 회유하려고함.
거절 후 다나와 측과 업체가 통화하여 업체에서 왕복 퀵비를 부담하는 식으로 결정 후 부품 교체함.
본인들이 잘못 조립해서 보냈으면 그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해줄 수 있는 조취를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해당 업체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고객센터 응대하는 분도 매우 불친절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평점이 좋아 이곳에서 구매한 것인데, 평점은 믿을게 못되는 듯..
전 쿨러 색상 오류였으나 그래픽카드 등 다른 부품이 바뀌어서 왔으면 가격 차이가 컸을 수도 있는데, 사후 대응 방식이 아쉽습니다.
추후 이곳에서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