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알못 본체 120만원 조립컴 조립 맡긴 후기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몰라 친구가 맞춰준대로 샀습니다. 친구 말로는 배그 중옵까지 돌아가게 맞춰줬다고 하네요. 컴퓨터도 제대로 모르는데 당연히 조립도 못하겠죠? ㅎㅎ.. 집에 혼자 사는 것도 아니라 친구한테 와서 조립해달라하기도 뭐해서 5만5천원 더 주고 조립도 맡겼습니다.
그런데 본체를 받아보니 뒷부분 USB 포트 쪽에 케이스랑 USB 포트가 아구가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나와 pc에 전화를 했더니 받지 않길래 문의를 남겼고 조립을 한 마이피씨샵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뒷부분 USB 포트를 잘 쓸 것 같지 않아서 괜찮다고 했었는데 마이피씨샵에서 오래 두고 쓸건데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A/S 하자고 하셔서 한 일주일 뒤 쯤 다시 받았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잘 된 본체를 받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다나와에서도 그렇고 마이피씨샵도 그렇고 잘못된 것에 대해서 빠르고 친절하게 처리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당 :)
평상시에 리뷰 귀찮아서 잘 안 남기는데 너무 잘 대해주셔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