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HT9XD76RPX9
2024.12.26.
극적으로 윈도우 깜.
외장하드에 윈도우 11 깔았다가 구입한데서 그거 아니라길래 USB들고 PC방 감. 어라? 다운이 0%에서 진척이 안됨. USB가 고장인가 해서 새 USB를 사옴. PC방 사장님이 날 보고 USB에 윈도우 까는 걸 PC방에서 저작권 어쩌구 문제로 할 수 없게 됐다더라. 그래서 PC방 사장님이 자기 컴으로 가까스로 해줌. 이거 아니었으면 어디서 다운 받았을지 깜깜. 사장님 고맙. 주민센터에서도 안해준다는데 그럼 어디 가서 다운 받나? 마소도 생각이 없음. 기가바이트에 까는 과정도 친절한 과정은 아님. 중간에 와이파이 되야한다고 떠서 그것도 검색을 해서 원화 글자 어렵게 찾아서 억지로 윈도우 깜. PC가 인식하는 것도 오래 걸려 시간 많이 걸렸음. 뭐 이렇게 복잡하냐? 죄 진 것도 아니고 난 정품 유저인데. 과정이 복잡할수록 좋은 게 아님. 잡스가 아이폰 만들 때 많이 누르지 않도록 요구한 건 이런 맥락. 그냥 새로 정품 또 사라는 마소의 전략인가?
그리고 새로 조립한 PC는 전에 있던 PC보다 하드 읽는 소리가 큼. 적응이 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