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26

처음 받았을때 무게에 놀라고 hdd ssd 옮길때 편의성 개박살난것 보고 또 놀랐습니다....

사타 hdd, ssd 설치하려고 보니 가이드랑 pc 고정하는부분하고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야 사타케이블을 꽂는데...

끝부분만 가능하더라구요. 문제는....조립하신분도 그걸 모르고 계셨는지 제가 사타 ssd 1개 사타 hdd 두개 해서 총 3개라고

말씀드렸는데 사타케이블을 두개만 빼놓으신데다가 파워케이블이 뒤죽박죽이라 사타케이블 하나 더 연결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네요.

내부 추가팬도 lcd 부분에  하나만 뒤집혀 있어서 그거 다시 돌려놨구요...

해당 케이스 의견/리뷰 글에 전면 최상단 쿨러는 측면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밀어내는 용도로 사용하라고해서 나중에 측면도 추가한거였습니다.....

게다가 이케이스 그래픽 카드 넣을때도 걸리적 거리는게 많아서 젓가락으로 밀면서 넣었구요...

그래픽카드 살떄 받은 지지대를 놓기엔 선나오는 구멍때문에 애매하고...

편의성 진짜 개나 줘버림....

대신 설치 끝내고 나니까 lcd 감성은 마음에 쏙 드네요. 솔직히 전면 lcd떄문에 이거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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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측면 전부 흡기가 아니고 배기로 하셨네요....

답변 주시기 전까진 점수 이대로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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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후 해결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