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업체는 상품 받은 후로는 문의 확인 절대 안해줌
배송 자체는 진짜 빠르고 포장도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했음.
쿨러 usb포트가 연결이 제대로 안돼있어서
처음 PC킬 때 문제가 좀 있었는데 이건 배송 중에 생길 수 있는 가벼운 문제라 생각해서 그냥 넘김
그런데 크라켄 제품 박스가 누락돼서 혹시 확인하고 보내주실 수 있나 10/18일 문의 드렸는데 10/31일까지
미답변 상태. 소비자 입장에서는 판매 끝났으니 이제 알빠 아닌가? 싶은 생각밖에 안듬.
솔직히 말해서 바쁘다? 문의가 많아서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했다? 절대 그렇게 안보이고 의도가 뻔히 보임;;
팔거 다 팔았으니 이제 눈에 들지 않는걸로밖에 안느껴짐; 다른 업체에 비해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편은 아니고
그만큼 비용 더 써가면서 기대했던 서비스는 어디갔는지 좀 많이 아쉬움.
업체 마진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단 소비자가 지불하는 비용은 절대 저렴한 돈은 아님.
이제는 혼자 조립하기 귀찮아서 돈 좀 쓰더라도 업체에 맡기는데 남의 돈으로 구매한 제품이면 당연히 박스도 소비자 소유가
맞는거 아닌가? 조립서비스 안하고 구매하면 제품박스에서 제품만 빼서 택배로 배송해주나??
다른 이가 생각하기에는 고작 박스 하나일 수는 있는데 반대로 생각해서 본인들이 맥북 구매하는데
패키지 다 뜯어서 속 내용물만 배송해주고 이에 대한 문의는 쳐다도 안보면 기분이 좋을 것 같을지 깊게 고민해보시길...
이건 업체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노린거라고 생각해요~
문의를 드렸는데 13일동안 확인을 못한게 실수라고 보기에는 제가 바보가 아닌 이상 절대 그렇게 안보이네요 :)
여기 업체에서 구매하실 분들은 진짜 진심으로 고민해보세요,,,, 본인들 구매하는 제품들은 제품가격에 패키지가격도
포함인거에요,,, 절대 그냥 박스쪼가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깟 "제품 박스" 누락도 제대로 확인 안해주는데 본인들 구매한
제품에 문제 있을 때 업체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진심으로 생각해보세요...
***확인해보니 다른 후기 중에 제품 하자 관련된 후기는 관계자분이 아예 읽지도 않고
답변도 안달아주시는 것같던데...***